국민의힘 안철수 분당갑 예비후보, 제22대 총선 캠프 개소식에 구름 인파 몰려 '인기 실감'- 국민의힘 인사들과 지지자 500여 명, 안 예비후보 캠프 개소식에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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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수 예비후보 제22대 총선 캠프 개소식에 참석한 내빈들. 앞줄 왼쪽부터 이수정 수원정·김은혜 성남 분당을·윤용근 성남 중원·태영호 구로을 예비후보, 안 예비후보,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박강수 전 배재대 총장 © 뉴스브레인 |
![]() ▲ 안철수 예비후보 제22대 캠프 개소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김은혜 성남 분당을·윤용근 성남 중원·태영호 구로을 예비후보, 안 예비후보,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박강수 전 배재대 총장, 윤종필 전 국회의원(안철수 총선 캠프 선대위원장) © 뉴스브레인 |
![]() ▲ 안철수 예비후보가 개소식에 참석한 지지자 등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 뉴스브레인 |
국민의힘 안철수 분당갑 예비후보는 8일 오후 분당구 야탑동 ANC프라자 2층에 마련된 선거사무실에서 제22대 총선 선거 캠프 개소식을 열었다. 현역 의원이자 분당의 최초 4선에 도전하는 안 예비후보는 여당 중진의원으로서 분당을 미래도시로 바꿀 비전과 각오를 밝혔다.
2월 15일 일찌감치 분당갑에서 국민의힘 단수공천을 받은 안 예비후보는 29일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 체제에 들어갔다. 아울러, 오늘 안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4선, 분당갑 지역구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출정식을 가졌다.
![]() ▲ 안철수 예비후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뉴스브레인 |
![]() ▲ 안철수 예비후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뉴스브레인 |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인연이 깊은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윤종필 안철수 캠프 선대위원장, 박강수 전 배재대 총장, 태영호 구로을 예비후보, 김은혜 성남 분당을 예비후보, 윤용근 성남 중원 예비후보, 이수정 수원정 예비후보 등이 참석해 국민의힘 안철수 예비후보에게 힘을 실어줬다. 박광순 성남시의회 의장, 이세강 전 KBS보도본부장, 판교 IT기업인 등 내외빈과 분당갑 주민 등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인사 500여 명이 참석해 안 예비후보를 응원하며 총선에서 필승의지를 다졌다.
이재오 "학식·덕망·인간관계 세 가지 모두 충분한 자격을 지닌 정치지도자다"
인요한 "안철수 후보가 제일 혁신이다"
![]() ▲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뉴스브레인 |
![]() ▲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뉴스브레인 |
개소식에서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은 "안철수 후보는 정치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 정치를 하는 사람이다. 정치 지도자는 학식·덕망·인간관계 세 가지를 갖춰야 하는데, 안 의원은 겪어보니 모두 충분한 자격을 지녔다"라고 말했다.
이수정 수원정 예비후보는 "무조건 안철수 후보가 22대 국회 들어가실 것은 확신한다. 안철수 후보와 훨씬 더 좋은 세상을 만들 것을 약속드린다. 국가를 위해 일하실 안 후보를 꼭 지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은 "안철수 후보가 제일 혁신이다. 좋은 태도와 전문 분야를 갖은 안 후보는 국민들로부터 신뢰받을 자격이 충분하다. 꼭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태영호 구로을 예비후보는 "외통위 동료로서 본 안철수 후보는 유능한 외교·안보 전문가다. 한계가 없는 안 후보를 꼭 알리고 싶어서 구로에서 분당까지 오게됐다"라고 강조했다.
윤종필 안철수 총선 캠프 선대위원장은 "안철수 후보는 해군 장교 역할을 충실히 하셨고, 안랩을 만들어 V3백신을 무료로 나눠 주셔서 지금 우리가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셨다. 또한 전 재산의 반을 기부하신 분이다. 전국에서 최다 득표할 수 있도록 안 후보를 응원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안 예비후보는 "지난 21대 국회에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믿어 주신 분당 지역주민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중단없는 분당판교의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 경험과 실력을 발휘할 기회를 다시 한번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아울러 안 예비후보는 "33일 앞으로 다가온 총선에 사즉생의 각오로 임할 것이며, 분당갑 지역 당면 과제의 조속한 해결과 지역의 미래를 위한 구체적이고 지속 가능한 정책적 성과를 약속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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