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국제평화마라톤대회에서 조성명 구청장이 주민들과 함께 달리고 있다.(사진제공 강남구) © 뉴스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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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에서 10월 3일 삼성1동 주민센터 앞 봉은사로 일대에서 ‘제21회 국제평화마라톤대회’를 열었다.
마라톤 종목은 풀코스(42.195㎞), 하프코스(21.0975㎞), 10㎞, 5㎞이며, 주한 미8군사령부, 외국인, 마라톤 동호회원 및 구민 등 8,0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비는 전쟁과 기아로 고통받는 지구촌 어린이들과 강남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된다. 이번 마라톤대회를 끝으로 9월 26일부터 열린 2024 강남페스티벌이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