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벽아파트는 잊어주세요!"... 성남 백현동 '더샵판교퍼스트파크' 명품 단지로 변모지난 2월 18일 최종 사용검사 승인, 이젠 판교의 '베버리힐스'로 부각
일명 '옹벽 아파트'라 불렸던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더샵판교퍼스트파크' 아파트 단지가 지난 2월 18일 성남시로부터 최종 사용검사(준공) 승인을 받았다.
입주민들과 시행사간 영구흙막이벽 계측관리 계획, 변위 발생시 보강대책 및 이행계획(관리기간 30년)에 대한 담보 방안으로 32억원 예치 등에 대해 원만한 합의가 이루어져 큰 분쟁도 해결됐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 지상 25층, 15개동, 전용면적 84~229㎡ 총 1,223가구 대단지 규모다. 단지 앞에는 태봉산, 남서울CC 골프코스가 자리해 자연 친화적인 쾌적한 주거 여건을 갖췄고 낙생고, 성남외국어고, 한국외국인학교 등 명품 학군을 누리는 입지다.
아파트 단지는 한국지진공학회의 인증을 받은 특등급 내진설계가 적용돼 안전성을 확보했고, 최첨단 '음성인식 스마트홈' 기술 도입 및 코어별 엘리베이터 2대 설치, 전 가구에 이태리 명품 주방가구인 '세자르'가 무상 시공, 지역 내 최대 규모인 약 7,500㎡ 규모로 조성되는 최고급 커뮤니티 시설도 입주민들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있다.
이곳에는 판교 최초로 단지 내 호텔식 최고급 사우나, 친척·외부 손님 접대를 위한 게스트하우스(4세대) 외에 여가, 운동, 교육 등을 위한 다채로운 시설도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저작권자 ⓒ 뉴스브레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