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수내교 전면 개축공사... 중지된 '철거작업', 멀어진 '연내 개통'- 5월 20일부터 '철거작업' 중지...사실상 '공사 전면 중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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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사 재개는 언제쯤..." 철거작업이 중지된 '수내교 전면 개축공사' 현장. 2025.5.30 © 뉴스브레인 |
![]() ▲ "곧 장마철이 다가오는데..." 문 걸어 잠근 '수내교 전면 개축공사' 현장. 2025.5.30 © 뉴스브레인 |
![]() ▲ "올 연말 하행선(분당방향) 개통은 물건너 가나..." 사실상 공사가 전면 중지된 '수내교 전면 개축공사' 현장. 2025.5.30 © 뉴스브레인 |
이달 20일부터 교량 슬라브 철거작업이 중지된 수내교 전면 개축공사, 사실상 공사가 전면 중지 상태다.
이로 인해 올 연말 하행선(분당방향)을 개통하겠다는 성남시의 계획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관내 시공업계의 한 관계자는 "교량 슬라브 뿐만 아니라 교대와 교각 콘크리트도 철거를 해야 하고, 이후 교대·교각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한다"면서, "교대와 교각 설치가 완료되어야만 다음 공정인 거더를 설치할 수 있다"라며 "현재 공정을 보면 추측컨대, 올 연말 하행선 개통은 시기적으로 거의 불가능 할 것으로 보여진다"고 진단했다.
수내교 하행선(분당방향) 개통이 늦어지면, 하행선 개통 후 상행선(서울방향) 철거작업 계획도 늦어질 수 밖에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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