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단독〕 "골 때린다 진짜!, 이렇게 시공해 놓고서 준공한거야?"... 분당 탄천 방아교 가로등 기초 '부실시공'으로 "전도" 위험

가로등 전도 위험... 신속하게 가로등 해체 및 기초 콘크리트 재시공해야

뉴스브레인 김기태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6/04/13 [11:46]

〔단독〕 "골 때린다 진짜!, 이렇게 시공해 놓고서 준공한거야?"... 분당 탄천 방아교 가로등 기초 '부실시공'으로 "전도" 위험

가로등 전도 위험... 신속하게 가로등 해체 및 기초 콘크리트 재시공해야

뉴스브레인 김기태 대표기자 | 입력 : 2026/04/13 [11:46]

 

▲ 분당구 이매동 탄천 방아교 전경  © 뉴스브레인

 

 

▲ 가로등 하부 기초 콘크리트 부실시공  © 뉴스브레인



▲ 가로등 하부 기초 콘크리트 부실시공. 기초 콘크리트 빈 공간(공극)을 채우기 위해 우레탄 폼을 시공한 것으로 추측된다. 기존 기초 콘크리와 금회 시공한 기초 콘크리트가 층분리 되어 있어 구조적으로 매우 취약해 보인다.  © 뉴스브레인



본문이미지

▲ 가로등 하부 기초 콘크리트 부실시공  © 뉴스브레인

 

 

▲ 가로등 하부 기초 콘크리트 부실시공  © 뉴스브레인

 

 

▲ 가로등 하부 기초 콘크리트 부실시공. 심하게 크랙이 발생했다.  © 뉴스브레인

 

 

▲ 가로등 하부 기초 콘크리트 부실시공  © 뉴스브레인

 

 

▲ 교대 구조체 부실시공 의혹. 목재가 콘크리트속에 묻혀 있다.  © 뉴스브레인

 

 

▲ 교대 구초제 부실 시공 의혹. 콘크리트 빈 공간(공극)을 채우기 위해 우레탄 폼을 시공한 것으로 추측된다.  © 뉴스브레인



▲ 교대 구초제 부실 시공 의혹. 위 사진을 확대한 모습  © 뉴스브레인

 

 

성남시 분당구 탄천 방아교에 설치되어 있는 일부 가로등 하부에서 기초 콘크리트 부실시공으로 인한 크랙발생과 층분리 현상 등으로 가로등이 전도 위험에 처해 있는 것이 발견됐다.

 

시급히 보도교 통행 금지 및 차도 차량 제한 등 조치가 이루어지고 나서, 가로등 철거 후 콘크리트 기초를 재시공해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일부 교대 콘크리트 구조체도 부실하게 시공한 것으로 보여져, 안전진단이나 점검을 통해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서, 재시공 또는 보수·보강 여부 등을 판단해야 할 것으로 관측된다

 

기자가 지난 11일(토) 분당구 이매동지역 탄천을 횡단하는 방아교를 둘러본 결과, 일부 가로등 하부 기초 콘크리트속에 누런색을 띄며 우레탄 폼(발포재 종류)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묻혀 있는 것이 목격됐다. 기초 콘크리트를 일체화 되도록 타설하지 않고 콘크리트 구조체 속에다 우레탄 폼을 시공한 것으로 보아 콘크리트 구조체 빈 공간(공극)을 채우려 한 것으로 추측된다.

 

이로 인해 가로등 하부의 기초 콘크리트가 심하게 균열이 발생하여 순식간에 가로등이 전도(넘어짐)될 우려가 있어, 성남시 도로과 등 관련부서에서 시급하게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할 것으로 진단된다.

 

일부 구역의 교대 콘크리트 구조체 또한 빈 공간(공극)을 채우려고 우레탄 폼 시공을 한 것으로 보여지고, 콘크리트 구조체 속에는 목재도 육안으로 보여져 빈축을 사고 있다.

 

시급성을 감안하여 토요일임에도 기자가 성남시 도로과 관계자에게 카톡으로 여러장의 사진들을 보내주자, 이 관계자는 "지적을 받고 금일(토요일) 긴급히 점검을 했다"면서, "현재 통행 금지할 상황은 아니다. 이번주 관계자들과 재점검 후 필요한 부분 조치할 계획"이라고 알려왔다.

 

한편, 2023년 4월 정자교 붕괴사고를 계기로 방아교는 보도부 캔틸레버 철거 후 재가설로 결정되어, 시 도로과가 발주한 '방아교 보수보강 및 보도교 신설공사'는 49억 6천여 만원을 들여 2024년 8월 12일 착공하여 2025년 8월 11일 준공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