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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후보, 성남 원도심에서 판교•분당까지 ‘걷는 도시’의 수변 둘레길 조성한다

- 원도심에서 판교•분당까지 끊김이 없는 총 길이 50㎞ 수변 둘레길 구축
- 나무 그늘, 흙길, 야자매트 등 3요소를 갖춘 힐링 산책로 조성
- 걷기만 해도 지역경제 살리는 ‘기후·에너지 참여형 인센티브’ 도입

뉴스브레인 김기태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6/04/27 [18:09]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후보, 성남 원도심에서 판교•분당까지 ‘걷는 도시’의 수변 둘레길 조성한다

- 원도심에서 판교•분당까지 끊김이 없는 총 길이 50㎞ 수변 둘레길 구축
- 나무 그늘, 흙길, 야자매트 등 3요소를 갖춘 힐링 산책로 조성
- 걷기만 해도 지역경제 살리는 ‘기후·에너지 참여형 인센티브’ 도입

뉴스브레인 김기태 대표기자 | 입력 : 2026/04/27 [18:09]

 

▲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후보가 피켓을 들고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 뉴스브레인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후보가 성남 원도심과 판교•분당을 끊김이 없이 연결하는 총 연장 50km 규모의 ‘탄천 수변 둘레길’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

 

이 둘레길은 남한산성에서 흘러내리는 위례 창곡천이 탄천과 만나는 복정동을 기점으로 탄천 본류와 구미동까지 이어지며, 5개의 탄천 지천(여수·야탑·금토·운중·동막천)을 아우르는 거대한 통합 수변 네트워크다. 단순한 산책로가 아니라, 성남 시민의 일상적 패턴과 성남이 보유한 자연 자원을 융합해 생활 산책•보행 문화의 중심축을 세운다는 구상이다.

 

특히 둘레길은 자전거도로와 분리된 보행자 전용 산책로로 설계되며, 나무 그늘, 흙길, 야자매트를 바탕으로 벚꽃과 느티나무 등 수목을 보강하고 벤치, 쉼터와 야간조명 및 안전시설을 확충해 도심 속 쾌적한 힐링 코스로 조성된다. 도심 속에서도 나무 향을 느끼며 조용히 걸을 수 있는 길, 봄에는 벚꽃과 다양한 봄꽃이 만개하고 가을에는 느티나무 풍경이 아름다운 둘레길이 모든 성남 시민의 ‘생활 산책로’가 되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걷는 즐거움’을 넘어 ‘참여하는 가치’를 위해 ‘기후·에너지 참여형 인센티브 시스템’을 도입한다.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걷는 것만으로도 기후위기 대응에 기여하고, 제공된 인센티브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김 후보는 “수변 둘레길을 통해 성남을 단순한 이동의 도시를 넘어 시민이 걷고 머무는 생태 도시로 도약시키고, 시민의 건강과 환경, 지역경제를 동시에 살리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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