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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 성남분당(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등록

25일 성남시분당구선거관리위원회 방문... 예비후보자 등록 접수, 제22대 총선 행보 나서 

뉴스브레인 김기태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4/01/25 [21:25]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 성남분당(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등록

25일 성남시분당구선거관리위원회 방문... 예비후보자 등록 접수, 제22대 총선 행보 나서 

뉴스브레인 김기태 대표기자 | 입력 : 2024/01/25 [21:25]

▲ 25일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이 성남시분당구선거관리위원회를 지지자와 방문하여 예비후보자 서류 등록을 했다. 사진은 분당선관위에서 지지자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사진제공 김민수 예비후보 사무소)  © 뉴스브레인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전 국민의힘 분당구(을) 당협위원장)은 25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을)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로 등록하고, 본격적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행보에 나선다.

 

김 대변인은 선관위 예비후보자 등록 후 “선거철만 되면 누구나 ‘우리 분당과 연고가 있다’며 그럴싸한 이유를 대지만 언제든 떠날 수 있는 정치적 디딤돌로 삼았을 뿐”이라며 “저 김민수는 1996년 분당에 전입해 쭉 살아왔던 진짜 분당 사람”이라고 밝히며,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분당의 삶과 여러 현안을 이해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분당 주민은 ‘모셔야 할 정치인’이 아니라, ‘부릴 수 있는 정치인’을 원한다“며 ”이번 총선을 통해 진정한 의미의 공정을 바로 세우고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개혁과제를 완수할 것이며,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 당시 내걸었던 분당신도시 재건축 등 분당 지역의 대선 공약을 완수하게끔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까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성남 분당구(을) 선거구에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자는 국민의힘 이상옥, 김은혜, 김민수 예비후보 그리고, 진보당 유인선 예비후보 등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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