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에선 그래도 국민의힘...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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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새벽, 분당갑 안철수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 된다는 보도가 잇따르자 윤종필 캠프 선대위원장(전 국회의원)에게 받은 꽃목걸이를 걸고 두 손을 들어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 © 뉴스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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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저녁, 분당을 김은혜 후보(앞줄 왼쪽에서 세번째)가 캠프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방송 출구조사 등을 바라보고 있다. © 뉴스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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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에서 그 어느때보다 피말리는 접전속에 치루어진 분당지역 선거는 국민의힘 분당갑 안철수· 분당을 김은혜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이광재· 분당을 김병욱 후보를 제치고 승리하였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개표 결과 안철수 후보는 53.27%(8만 7315표)의 득표율을 기록하였고, 이광재 후보는 46.72%(7만 6578표)의 득표율이 집계됐다. 안 후보와 이 후보의 득표차는 10,737표(득표율 6.55%)다.
또, 김은혜 후보는 51.13%(6만 9259표) 득표를, 김병욱 후보는 48.86%(6만 6196표) 득표율을 나타냈다. 김은혜 후보가 김병욱 후보보다 3,063표(득표율 2.27%) 더 많이 나왔다.
분당지역에선 국민의힘 안철수, 김은혜 후보가 승리함으로써 야당의 거센 정권심판 물결보다 재건축 등 공약을 앞세워 인지도와 중량감 있는 인물로 승부수를 던진 국민의힘에 더 많은 표를 몰아 준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