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코인의 스토로지 토큰은 공유 스토리지 프로토콜의 기본 토큰으로 지난 주 급증했다. 이에 대해 급등은 분산 스토리지 프로토콜의 사용이 증가하는 가운데 비트코인을 능가했다.
22일 코인데스크 데이터에 따르면 분산 스토리지 네트워크 Filecoin의 기본 유틸리티 FIL은 일주일 전 5달러 이상에서 8.10달러로 급등하여 62% 이상 상승한 최고 실적 중 하나였다.
FIL은 지난 10일 동안 각각 7%와 10% 상승한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을 능가했다. FIL의 점프는 파일코인이 3월 공개하는 Filecoin Virtual Machine(FVM)을 준비하면서 발생했다.
FVM은 스마트 계약을 위한 런타임 환경을 만든다.
메사리(Messari) 연구 분석가 미하이 그리고레는 이는 스마트 계약을 위한 새로운 응용 프로그램을 가능하게하여 사용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파일코인 개발사인 프로토콜 랩(Protocol Labs)의 생태계 책임자인 콜린 에브란(Colin Evran)은 파일코인에 스마트 계약을 작성하면 사용자가 영구 스토리지 계약과 자신의 스토리지 시장, 온체인 클라우드 솔루션, 데이터 DAO 및 DeFi 계약을 만들 수 있다고 트윗했다.
클라우드 스토리지 네트워크 Storj (STORJ)와 Siacoin (SC)을 포함한 다른 컴퓨팅 및 스토리지 네트워크는 일주일 동안 16% 상승했다. 컴퓨팅 프로토콜의 시가 총액 가중 성능을 측정하는 코인데스크 컴퓨팅 지수는 지난 주 동안 16% 상승했다.
그리고레는 "(파일코인의) 분산형 스토리지는 아마존 심플 스토리지 서비스(S3)에 비해 경쟁력 있는 가격 책정으로 인해 대량의 아카이브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한 비용 효율적인 대안을 찾는 Web2 엔터티에게 매력적인 선택이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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