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후〕 분당 '수내교 교통우회용 가설교량' 일부 구간 침하·균열 발생한 곳, '보수' 완료본지 5월 8일자, '수내교 교통우회용 가설교량' 일부 구간에서 침하와 균열이 발생... 신속한 '원인규명과 보수'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보도가 나가자, 성남시 도로과에서 5월 14일 '보수' 완료
올해 2월 3일 성남시 분당 '수내교 전면 개축공사' 착공에 따른 임시 도로용으로 지난 2월 14일 개통된, 철골 구조물인 '수내교 교통우회용 가설교량' 일부 구간에서 침하와 균열이 발생하여 신속한 원인규명과 보수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는 보도가 나가자, 발주처인 성남시 도로과에서 침하·균열이 발생한 곳을 5월 14일 보수 완료했다. 〔본지 2025년 5월 8일자 보도, 「분당 '수내교 교통우회용 가설교량' 일부구간 침하·균열 발생... 신속한 '원인규명과 보수' 이루어져야 할 듯」 참조〕
성남시에 따르면, 수내교 교통우회용 가설교량(4차로)의 일부 구간에서 침하와 균열이 발생한 곳의 아스콘 포장면을 장비로 걷어내고, 새롭게 아스콘 포장을 하였다. 다만, 아스콘 포장 후 과속방지턱 도색 작업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다. 조만간 과속방지턱 도색이 완료될 것으로 보여진다.
성남시 도로과 관계자는 뉴스브레인과 통화에서 "수내교 교통우회용 가설교량 포장면 침하·균열 발생한 곳의 보수를 오늘(5월 14일) 완료했다"면서, 보수 완료된 사진을 보내왔다.
이 관계자는 침하와 균열의 발생 원인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은 하지 않았다.
<저작권자 ⓒ 뉴스브레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