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량 난간 하부 콘크리트에 크랙이 다수 발생했다.(사진 독자 제공)  © 뉴스브레인

▲ 교량 난간 하부 콘크리트에 크랙이 다수 발생했다.(사진 독자 제공)  © 뉴스브레인

▲ 교량 난간 하부 콘크리트 크랙 발생 개소에 보수·보강한 모습  © 뉴스브레인

▲ 교량 난간 하부 콘크리트 크랙 발생 개소에 보수·보강한 모습  © 뉴스브레인

▲ 교량 난간 하부 콘크리트 크랙 발생 개소에 보수·보강한 모습  © 뉴스브레인

▲ 교량 난간 하부 콘크리트 크랙 발생 개소에 보수·보강 마감처리한 모습  © 뉴스브레인

▲ 교량 난간 하부 콘크리트 크랙 발생 개소에 보수·보강 마감처리한 모습  © 뉴스브레인

성남시 분당구 탄천 '신기보도교 절단 및 보수·보강공사'가 지난해 10월 준공 후, 난간 하부 콘크리트에 크랙(균열)이 다수 발생했다.

신기보도교 좌,우 난간 하부 콘크리트에 동일한 형태의 크랙이 다수 발생했다.

기자가 현장을 둘러본 결과, 크랙 발생 개소에 보수·보강을 최근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크랙 발생 원인이 무엇이며, 크랙 보수·보강은 어떤 방식으로 했는지 또, 제대로 보수·보강을 했는지는 추후 확인이 필요해 보인다.

성남시에 따르면, '신기보도교 절단 및 보수·보강공사'는 시 도로과가 발주하여 공사비 26억 4천여만 원을 들여 2024년 3월 29일 착공, 2024년 10월 8일 준공했다.

신기보도교는 정자역에서 정자동 한솔마을 등으로 이어지는 탄천을 횡단하는 교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