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2025 성남페스티벌' 기자회견...'카약 체험' 탄천 생태계 파괴 논란- 9월 11일 오전10시, 성남시청 한누리실에서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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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일 성남시청 한누리실에서 열린 '2025 성남페스티벌' 기자회견에서 신상진 시장(가운데)과 윤정국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맨 왼쪽), 이진준 총감독(맨 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뉴스브레인 |
〔질문〕
뉴스브레인의 김기태 기자입니다.
탄천 카약 체험이 있습니다. 작년 첫 카약 체험 프로그램이 시민들로부터 인기를 많이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중보로 탄천 물길을 막아 수심을 어느 정도 확보한 상태에서 카약 체험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물길을 막음으로써 '생태계 파괴가 이루어지는 것 아니냐'라고 해서 환경단체에서 우려가 있고, 반대가 심합니다.
이에 대해서 생태계도 보존하고 카약 체험도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대응책이 있는지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답변〕
네, 답변 드리겠습니다.
탄천 카약 체험에 대해서 많은 우려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민들과 환경단체들께서 많이 지적하고 계신데요, 저희들도 그런 지적에 대해서 깊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탄천의 생태계를 아끼고 사랑하는 그 마음을 저희들도 같이 갖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런 지적을 귀 기울여 듣고 있고요, 또 지난해에 안타까운 일이 있었던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올해는 뭔가 좀 다른 대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방금 기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수중보를 설치하고, 물을 막음으로써 물길이 흐르지 않는 것이 하류의 그런 어려움, 물고기들의 생존에 아주 어려움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양수기를 동원해서 물을 순환시킬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를 막아서 물의 흐름, 유속이 정체되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상류의 물을 하류로 좀 지속적으로 흘려보냄으로써, 하류에 있는 물고기들이 자유롭게 흘러갈 수 있는 그런 생태계 보존을 위해서 애를 설 것입니다.
계속 저희들이 모니터링을 하고 문제가 있을 경우 즉각, 즉각 대응책을 강구해서 작년과 같은 그런 일이 없도록 본인은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을 알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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