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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이 앞장서서 불법현수막 설치(?)

분당 야탑역 횡단보도 주변 중앙분리대 울타리에 현수막 난립

뉴스브레인 김기태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3/11/28 [16:56]

공공기관이 앞장서서 불법현수막 설치(?)

분당 야탑역 횡단보도 주변 중앙분리대 울타리에 현수막 난립

뉴스브레인 김기태 대표기자 | 입력 : 2023/11/28 [16:56]

 불법현수막 설치...공공기관은 되고, 시민들은 안된다(?)

 

▲ 분당 야탑역 횡단보도 주변 도로 중앙분리대에 '성남시 청년청소년과'에서 설치한 현수막이 걸려 있다. 불법 옥외광고물로 보여진다.  © 뉴스브레인

 

▲ 분당 야탑역 횡단보도 주변 도로 중앙분리대에 '성남시 1인가구지원센터'에서 설치한 현수막이 걸려 있다. 불법 옥외광고물로 보여진다.  © 뉴스브레인

 

▲ 분당 야탑역 횡단보도 주변 도로 중앙분리대에 '성남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설치한 현수막이 걸려 있다. 불법 옥외광고물로 보여진다.  © 뉴스브레인

 

성남시 및 공공단체 등이 도로변에 불법으로 보이는 현수막들을 다수 설치하여 시민들로부터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관련 규정을 준수해야 할 공공기관이 앞장서서 불법현수막을 설치하고 있는거 아니냐며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다. 

 

성남시 분당구 야탑역 주변 횡단보도를 건너다 보면 중앙분리대 울타리 좌, 우측에 '성남시 청년청소년과'와 '성남시 1인가구지원센터', '성남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설치한 현수막 등을 볼수가 있다. 

 

도로변 등에 지정게시대가 있음에도 손쉽게 설치하기 위해서인지 도로 한가운데 중앙분리대 울타리에 현수막들이 난립하고 있어 도시 미관을 헤칠뿐만 아니라, 자칫 현수막이 파손될 경우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어 시급히 단속, 계도가 필요해 보인다.

 

이곳뿐만 아니라 성남시내 육교, 가로수 등에도 공공기관이 게시한 불법현수막들이 상당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에 철거 등 자진 정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단속부서인 분당구청 도시미관과 관계자는 뉴스브레인과 통화에서 "관련부서에다 철거토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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