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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월 18일 국민의힘 조직강화특위 위원으로 임명된 윤용근 성남중원 당협위원장(왼쪽). 오른쪽은 정희용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직강화특위) 위원장 겸 사무총장.(사진제공 국민의힘 성남중원 당원협의회) © 뉴스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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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지난 9월 18일 당협위원장을 선출하기 위한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직강화특위) 위원 임명장을 수여하고 본격적인 조직 강화에 들어갔다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협 조직을 정비하는 차원이다
위원장은 정희용 사무총장이 맡았으며, 서울 8곳을 비롯해 현재 공석인 전국 34곳 당협위원장 자리를 채우는 일부터 시작한다.
당 지도부는 이날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현재 당협위원장 공모가 필요한 지역, (공석인) 사고당협 현황에 대해서 위원들과 공유했다"며 "공고를 어떻게 할지, 언제 할지 등의 내용이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강화특위 위원에 임명된 윤용근 위원장(경기 성남중원)은 "당 조직을 강화하고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통해 국민의 삶이 한층 더 나아질수 있도록 특위 위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